겨울이 되면 차가운 바람과 삭막한 풍경 속에서 자연이 그리워지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따뜻한 실내에서 싱그러운 식물들을 만날 수 있는 온실·식물원은 최고의 힐링 여행지가 됩니다. 이번 글에서는 추운 계절에도 생기 가득한 국내 겨울 온실·식물원 여행지 5곳을 소개합니다.
1. 서울 식물원 – 마곡의 열대 온실
서울 마곡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은 도심 속에서 다양한 기후대 식물들을 감상할 수 있는 대표적인 온실 여행지입니다. 특히 열대관, 지중해관은 겨울에도 따뜻하게 유지되어 가족, 연인 모두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실내 전시 외에도 야외 정원 산책도 가능합니다.
2.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열대식물온실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림생태 공간으로, 열대식물온실이 특히 인기입니다. 겨울철 추위와는 정반대의 따뜻한 공기 속에서 열대우림 식물, 희귀종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으며, 조용하고 학습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입니다.
3. 세종 국립세종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는 도심형 식물원으로, 겨울철에는 실내 온실 중심으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지중해 온실, 선인장 정원 등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단위 관람에도 적합한 공간입니다.
4. 전남 국립나주박물관 온실정원
국립나주박물관 내에는 작지만 아늑한 온실 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겨울철 짧은 휴식처로 좋습니다. 박물관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문화 체험 + 자연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혼잡하지 않아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합니다.
5. 경기도 포천 평강랜드 온실
포천 평강랜드는 자연 속 정원과 온실이 함께 있는 복합 공간입니다. 겨울철에는 열대 식물 온실을 중심으로 운영되며, 드넓은 정원은 설경이 내려앉으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실내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일정 구성이 가능합니다.
마무리
겨울에도 자연의 생명력을 느낄 수 있는 온실과 식물원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기 좋은 공간입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녹음과 향기를 즐기며 계절의 흐름을 잠시 멈춰보세요. 이번 겨울, 가까운 식물원에서 도심 속 힐링 여행을 시작해보는 건 어떨까요?